우울증 시달린 홍콩 여가수…무대서 공연 중 ‘셀프 삭발’
[이슈노트] 홍콩 여자 연예인이 콘서트 때 머리를 밀어 버렸다고 합니다. 이 연예인은 과거에 조울증을 앓은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대만 뉴스 보도에 따르면 홍콩 여가수 노타이 통은 2년 전에 조울증 걸렸었다네요, 병이 완치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전날 ‘ROCKMUI 29 Live in HK’ 콘서트도 열었답니다, 그런데…. 콘서트 중간에 ‘Excite Music’이란 노래를 틀었을 때, 무대 위에 갑자기 거울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때 노타이 통은 무대 위에서 머리를 밀어 버렸다고 합니다. 노타이 통은 팬과 친구 앞에서 머리를 깎은 것이죠. 그는 머리를 만지며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콘서트에 전반 부분은 어두운 자물쇠를 말해요. 뒷부분은 새롭게 태어난 것을 의미하죠” 그는 2년 전 힘든 시기를 지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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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27.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