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 실제 모델? 말단비대증 앓은 레슬링 선수
[이슈노트 issuenote.com] ‘슈렉’의 실제 모델이 있었다? 이 사람의 이름은 머라이스 틸렛이라고 합니다. 그는 지난 세기 프로레슬링 선수였다네요. 들리는 이야기로는 애니메이션 주인공 슈렉의 실제 모델이라고 합니다. 머라이스는 프랑스으로 어렸을 때는 보통 아이들과 다를 바가 없었답니다. 사람들은 그가 천사처럼 순수하고 맑은 외모를 갖고 있어 모두들 천사라고 부를 정도였다네요. 그러나… 17살 때 머라이스는 자기의 손발과 머리부분이 점점 붓기 시작하는 걸 발견했습니다. 의사는 말단비대증이라고 진단을 했다네요. 말단비대증은 인체의 말단부위(손, 발, 턱, 코, 귀)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만성 질환이라고 합니다. 머라이스는 매우 총명한 아이였답니다. 심지어는 4개 국어를 할 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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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4.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