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작은 실수로 4살 딸 왼쪽 눈 실명?
[이슈노트] 엄마의 작은 실수가 예상하지 못했던 불행을 가져올 수도 있답니다. 중국에 사는 27살의 가정주부 천 모씨. 그녀는 남편 그리고 4살 된 귀여운 딸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달 딸의 생일날 점심, 예상 밖의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딸아이의 왼쪽 눈이 실명된 것입니다. 그날 점심 그녀는 딸과 함께 밥을 먹었고 딸아이는 혼자 놀고 있었습니다. 딸은 고기 조각이 이에 끼었다며 매우 불편해 했습니다. 딸은 이쑤시개를 집어 이에 끈 고기를 빼내려고 했답니다. 그러다 갑자기 울면서 엄마에게 달려 들었다고 합니다. 엄마는 처음에 어찌된 영문인지 몰랐다고 하네요. 알고 보니 이쑤시개가 딸의 왼쪽 눈에 꼽혀 있었다고 합니다. 당황한 엄마는 손으로 딸의 눈에 꼽힌 이쑤시개를 뽑았습니다...
이슈
2017. 3. 1.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