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찌질남? 이별 여친에 “내가 사준 속옷, 당장 길에서 다 벗어!”
[이슈노트] 남자의 진짜 됨됨이는 이별을 해봐야 아는 것일까요? 중국의 한 여성은 남친과 결별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 남친 거리에서 강제로 여자의 브래지어를 벗기려고 했답니다. 이유는 여친의 속옷이 자기가 사준 것이라는거죠. “네가 입고 있는 속옷은 내가 사준거잖아. 지금 당장 길에서 벗어! 벗으면 널 보내줄께!” 아무리 헤어지기 싫어서 한 말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무리한 요구 아닐까요. 결국 현장에는 경찰이 출동했다고 합니다. 무리한 요구를 한 주인공은 장 모씨. 지난 11월 말, 그는 친구들과 야식을 먹고 있었다고 합니다. 장 씨는 술을 먹은 후 여친이 헤어지자고 한 말이 갑자기 떠올랐답니다. 그는 자신이 여친에게 많은 돈을 쏟아부었다고 합니다. 장 씨는 여친에게 전화해 만나자고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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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14.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