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노트] 홍콩 여자 연예인이 콘서트 때 머리를 밀어 버렸다고 합니다. 이 연예인은 과거에 조울증을 앓은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대만 뉴스 보도에 따르면 홍콩 여가수 노타이 통은 2년 전에 조울증 걸렸었다네요, 병이 완치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전날 ‘ROCKMUI 29 Live in HK’ 콘서트도 열었답니다, 그런데…. 콘서트 중간에 ‘Excite Music’이란 노래를 틀었을 때, 무대 위에 갑자기 거울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때 노타이 통은 무대 위에서 머리를 밀어 버렸다고 합니다. 노타이 통은 팬과 친구 앞에서 머리를 깎은 것이죠. 그는 머리를 만지며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콘서트에 전반 부분은 어두운 자물쇠를 말해요. 뒷부분은 새롭게 태어난 것을 의미하죠” 그는 2년 전 힘든 시기를 지냈..
[이슈노트] 중국 매체에 아시아에서 가장 예약하기가 어렵다는 레스토랑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도대체 어떤 식당일까요? 최근 홍콩 친구가 대만에 초청을 했다. 그리고 아시아에서 제일 예약하기 어려운 레스토랑에서 밥 한 끼를 먹었다. 레스토랑 이름은 RAW다, 한 아파트 밑에 있다. 레스토랑에 들어가면, 30톤이나 되는 남방 소나무로 만든 예술적 ‘구름’이 보인다, 소나무 향을 맡을 수 있다. 이때, 자연과 만나는 느낌이 들었다. 소문에 이 레스토랑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영업을 한다, 매일 2끼만 요리하며 매번 60명의 손님만 받는다. 무조건 예약만 받는다. 토요일 일요일에는 레스토랑 직원 전원이 휴가를 가거나 쉰다. 여기는, 웨이터부터 주방장까지 모두 젊은이들이다. 그들은 다 유럽의 어느 식당처럼 제복을 ..
[이슈노트] 배부른 놈은 배터져 죽고, 배고픈 놈은 배곯아 죽는다? 중국에서 한 남자가 배고픔을 참지 못해 강도짓을 했다고 하네요. 그 결과는 일년간 감옥행이었습니다. 중국 대련시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동모 씨는 먹을 것을 찾기 위해 장모 씨의 아파트에 침입했습니다. 동씨는 침입 후 곧바로 주방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는 야채칼을 휘두르며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것은 돈이 아니었습니다. “빨리 먹을 거 좀 가지고 와!” 아파트 주인 장모 시는 돈을 훔치러 온 강도가 아니란 것을 알고 기다리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만두 3개를 먹으라고 줬다네요. 며칠 동안 한끼도 못먹은 동모 씨는 몇 입에 만두 3개를 금방 먹어 치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만두를 먹은 후 동모 씨는 떠날 의도가 없어 보였다고 합니다. 이 행동을 ..
[이슈노트] 돈지랄일까요? 아니면 종교적 신념일까요? 최근, 중국 항주시 수산시장에 소문이 하나 돌고 있답니다. 샤우산 지역의 한 남자가, 시장에 와서 대개를 싹슬이해 간다는 것이죠. 한번에 몇 만근을 산 뒤 치엔탕이라는 강에 방생을 한다고 합니다. 수산시장에서 장사하는 한 분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매일 오후 3시쯤이 되면 누군가 찾아와요. 그리고 대게를 보면 발걸음을 멈추고 가격을 흥정하죠. 가격이 결정되면 현금으로 바로 계산을 해요. 그 후 차에 싣고 강에 가서 방생을 하죠.” 또다른 가게 주인의 말로는 그들 일행은 수개월 전에 등장했다고 합니다. 앞에서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 두명이라고 하네요. 일행 몇몇이 몇곳을 돌아다니며 가격을 물어보고 대게를 싹슬이 해간다는 것이죠. 가격은 거의 따지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