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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노트] 옷을살 때, 각각 다른 회사의 브랜드라는 사실을 발견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크기에 대한 표시가 같다면 실제로 입어 본 것가 과연 차이가 있을까요?

 

해외의 한 여성이 이 생각을 실제로 실천에 옮겼다고 합니다. 그녀는 10개의 다른 회사 옷을 입은 후 교환했다고 합니다. 단 오직 XL이라고 써 있는 청바지를 입업답니다.

 

결과는 의외로 여유로운 바지도 있었고 지퍼조차 올라가지 않는 바지도 있었다는 것이죠. 같은 사이즈 표시에 다른 크기라면 바지를 어떻게 선택하란 것일까요?

 

NYDJ:입었을 때 온몸에 딱 맞고, 상당한 탄력까지 있었답니다.

 

 

Jessica Simpson:엉덩이, 발목도 맞지않고, 지퍼도 올라가지 않았답니다.

결국 입는데 실패. 이 바지는 조금 마른 여자에게 맞을 것 같다네요.

 

 

Old Navy:입자마자 바로 딱 좋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녀 생각에 연한 색은 여자에게 맞는 색깔이 아니랍니다.

 

 

Arizona:입을 방법이 없는 바지였다고 하네요. 엄청 답답했다는 것이죠.

 

 

Levi’s:그녀 생각엔 대체로 나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옷감도 매우 부드럽고 편했다네요.

 

 

Jones New York:분명 XL이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이 바지는 그녀에게 엄청난 상처를 줬답니다.

왜냐면, 입는것 조차 간신히 입었기 때문인 것이죠.

 

 

Calvin Klein:그녀는 이 바지를 매우 좋아한답니다.

왜나면 바지의 통이 딱 맞고 몸의 곡선 또한 살려줬기 때문이죠.

아쉬운것은 허리가 딱 맞지 않은 것 뿐이라네요.

 

 

Forever21:이 옷은 소수만이 입고 핏을 낼 수 있다네요.

그녀에게 딱 맞는 옷이었지만, 입고난 후 그녀의 반응은 좋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스스로를  배 같다며 이 옷을 싫어했다고 하네요.

 

 

Liz Claiborne:그녀가 제일 만족한 바지입니다.

입을 때도 매우 편하게 입었습니다.

느낌 조차 그녀가 만족했고 완벽한 옷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Decree:이 옷은 유일하게 입은 후 여유 공간이 남은 바지였다네요.

그러나, 입은 모습을 보면 그녀의 발목 쪽이 꽉 껴서 불편해 보입니다.

허리는 남고 발목은 꽉 끼는 바지. 대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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