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슈노트] 한국과 일본의 ‘호빠문화’가 중국에서도 번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최근 중국의 한 고급호텔에 있는 룸살롱에서 벌어진 일이랍니다. 부자마님이 이곳에서 생일파티를 벌였다는데요.

 

그녀는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남자 직원 6명을 불렀다네요. 생일파티의 주인공은 자신을 ‘여왕님’이라고 부르라 했답니다.

 

남자 직원들이 룸에 들어오자 마자 여왕은 ‘너희들 다 일본에서 왔어?’라고 물었답니다. 어떤 남자는 맞다고 했고 어떤 직원은 한국에서 왔다고 답했답니다.

 

여왕은 한국에서 너무나 유명한 대사를 읊었다고 하네요. ‘How much?’ 다시 말해 ‘얼마야? 얼마면 되겠니?’라는 의미였겠지요.

 

여왕은 남자직원들을 한명씩 불러서 자리에 앉게 했다고 합니다. 이른바 초이스를 한거죠. 자신은 키큰 남자를 골라 옆자리에 앉혔답니다.

 

사진이 공개된 후 중국의 많은 네티즌은 남자 직원들이 이런 짓을 하는 것이 옳지 않고 보기 흉하다고 비난했다고 합니다. 일부 네티즌은 여

왕이 더 저속하다고 꼬집기도 했다고 하네요.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