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노트] 51세의 한 미국여자가 남자친구의 특이한 취향 때문에 한때 거대한 여자가 됐었다고 합니다. 매일 13,000 칼로리나 되는 엄청난 열량의 음식을 먹은 것이죠. 그 결과 몸무게는 64kg이나 늘었다고 합니다. 그 후 그녀는 건강에 이상이 생긴 걸 감지했습니다. 결국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하게 된거죠. 피나는 노력으로 음식을 조절한 결과 다시 예전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중국 언론에 소개된 기사를 보면 주인공은 미국 네바다 주에 거주하는 페티라는 여성입니다. 지난 2000년 그녀는 친구의 소개로 남자친구 잭과 연애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무려 10년 동안 장기간 연애를 했습니다. 당시 페티는 매일 3끼를 모두 열량이 높은 음식들을 먹었습니다. 빠른 속도로 살찌기 위해서 먹은 것..
[이슈노트 issuenote.com] 한 노인이 고독한 모습으로 오래된 휴대폰을 들고 수리점을 찾았답니다. 수리점 주인은 휴대폰을 살펴본 뒤 노인에게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휴대폰은 고장나지 않았는데요.” 노인은 그 말을 들은 뒤 잠시 생각하더니 울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점원에게 물었답니다. “휴대폰이 망가지지 않았는데 왜 내 자식들로부터 전화가 오지 않느냐?” 결국 노인은 휴대폰을 들고 외로운 모습으로 수리점을 떠났다고 합니다. 수리점 주인 역시 눈물을 터트리고 말았답니다. 중국 인터넷에 공개된 사연이라는데요. 진위 여부를 알 수는 없지만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이야기인 것만은 사실인듯 합니다. 부모님을 자주 찾아 뵙지는 못해도 전화라도 자주 해야 한다는 사실. 자식의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오..
[이슈노트 issuenote.com] ‘슈렉’의 실제 모델이 있었다? 이 사람의 이름은 머라이스 틸렛이라고 합니다. 그는 지난 세기 프로레슬링 선수였다네요. 들리는 이야기로는 애니메이션 주인공 슈렉의 실제 모델이라고 합니다. 머라이스는 프랑스으로 어렸을 때는 보통 아이들과 다를 바가 없었답니다. 사람들은 그가 천사처럼 순수하고 맑은 외모를 갖고 있어 모두들 천사라고 부를 정도였다네요. 그러나… 17살 때 머라이스는 자기의 손발과 머리부분이 점점 붓기 시작하는 걸 발견했습니다. 의사는 말단비대증이라고 진단을 했다네요. 말단비대증은 인체의 말단부위(손, 발, 턱, 코, 귀)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는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만성 질환이라고 합니다. 머라이스는 매우 총명한 아이였답니다. 심지어는 4개 국어를 할 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