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노트] 미녀 여대생에 대한 관심은 한중일에 대만까지 아시아 4국 모두 공통적인듯 합니다. 중국 온라인에서는 각 국의 캠퍼스퀸이 비교됐습니다. 물론 한국의 경우 대학에 다니는 연예인들이 캠퍼스퀸으로 꼽혔네요. 특히 동국대에 집중됐는데요. 민선예, 함은정, 강소라, 전혜빈 등등이 거론됐네요. 그래서 패스~ #대만의 캠퍼스퀸 우선, 대만의 캠퍼스퀸부터 살펴 볼까요? 일단은 청순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대만은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캠퍼스퀸을 뽑기도 한다네요. 대만 문학대… 장카이링 대만 세신대… 우대몽 #일본의 캠퍼스퀸 일본 캠퍼스퀸은 매년 큰 인기를 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일본 사람들의 미의 기준을 벗어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캠퍼스퀸 외모가 왜 이렇게 생겼나?’라는 의문을 갖는 사람들..
[이슈노트 issuenote.com] 여자 스님도 연애 할 수 있다? 정답은 일본에서는 가능하다입니다.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여자 스님들도 연애를 할 수 있답니다. 일본 니가타현에서는 여자 스님들을 위해 ‘여자 스님의 만남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회사 측에서는 이렇게 밝혔답니다. “참가자는 모두 여성 스님이예요. 이런 맞선파티는 일본에서도 처음이예요” 관계자는 과거에 남자 스님들의 맞선을 주선하기도 했었답니다. 이 행사 역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었다고 하네요. 일본 여자스님들의 경우 스님인 아버지의 유산을 상속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절을 상속받은 사람이 절의 총 관리자가 된다는 것이죠. 하지만… 만약 딸이 시집을 안가면, 절은 더이상 상속자가 없게 된답니다. 때문에 여자 스님..
[이슈노트] 중국의 솔로데이를 아시나요? 지난 11월 11일이 중국판 솔로데이였습니다. 광군절이라고 불린답니다. 독신자의 날이라고도 하지요. 이날 물건을 파격적인 가격에 파는 탓에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와 비교되기도 합니다. 절강성 신문 보도에 따르면 쇼핑 말고 솔로데이에 걸맞는 흥미로운 뉴스도 있었습니다. 무려 1만명이 참가하는 ‘소개팅 페스티벌’이 절강성 항저우시에서 열렸다는 것이죠. 한국에서 한때 시도됐던 ‘솔로대첩’이 문득 떠오릅니다. 안타깝게도 솔로대첩의 성과는 미미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요. 중국 답게 남녀 소개팅의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소개팅 페스티벌의 현장 사진을 보면 자신의 반쪽을 찾기 위한 중국 청춘남녀의 몸부림이 절절하게 느껴집니다. 항저우시 체육관에서 열린 만명의 소개팅 페스티벌. 여기..
[이슈노트] 공공장소에서의 모유수유 논란이 중국에서도 벌어진 모양입니다. 최근 중국의 한 네티즌은 아이 엄마가 지하철에서 가슴을 노출시킨 채 아이에게 젖을 먹인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녀의 가슴은 꽤 노출돼 있었고 지하철 승객들은 매우 당황했다고 합니다. 중국 SNS인 웨이보에는 지하철 승객이 ‘공공장소에서는 행동을 조심하고, 성기관을 노출하지 맙시다’ 라는 제목의 글도 올렸답니다. 글 내용은 ▷지하철에서 가슴을 드러내고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것은 과연 올바른 행동인가? ▷지하철이 공공장소인 것을 망각한 행위는 아닌가? ▷지하철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은 집 안방이 아니다. 그런만큼 행동을 조심하자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아이 엄마는 어떻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모유수유를 할 생각을 했을까요? 당시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