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노트] 상위 1% 요즘 말로 금수저 여성들만 참가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파티가 있다고 합니다. 중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성인무도회는 매년 11월 파리 커리웡 호텔에서 열린다고 하네요. 이 호텔은 파리에서 가장 오래됐고 값비싼 호텔이랍니다. 이 무도회는 ‘명문가 아가씨들의 성인파티’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영국 궁전 안에서만 열렸다는 것이죠. 1990년, 프랑스 사교마스터인 Ophelia Renouar는 이 전통적이고 성대한 무도회를 새로 기획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명문가 아기씨들을 선택할 기회를 왕실 안 뿐만 아니라 전세계 명문가 아가씨들로 문호를 확대한 것이죠. 하지만 참여 조건은 점점 까다로워 졌다고 하네요. 명문가에서 태어난것는 기본이구요. 똑똑해야 하고 학력도 좋아야 하고 얼굴은 예쁘고..
[이슈노트] 프랑스판 '보그' 잡지는 처음으로 표지에 트랜스젠더 모델을 기용했답니다. 그녀를 '우연히 소년으로 태어나 버린 팜므 파탈'이라고 지칭했다네요. 브라질 태생의 발렌 산바이오(22)는 이 역사적인 패션 잡지 3 월호 표지를 장식했답니다. 트랜스젠더 모델로는 처음으로 프랑스 패션 잡지의 표지가 된 것이죠. 우먼스데이인 2월 23일에 발매된 최신호 표지에는 짙은 퍼플과 블루 라이트를 받은 고혹적인 발렌의 모습이 등장했는데요. 부제는 '그녀들은 어떻게 세계를 뒤흔들지'였다고 하네요. 보그는 발렌이 대의를 향해 팽창하는 화려한 리더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답니다. 편집장 엠마뉴엘 알트는 그녀의 신체적 특성과 용솟음 치는 개성 이상으로 발렌의 존재가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 흔들리는 젠더 난민으로서 받아왔던..
[이슈노트] 많은 사람들이 염색으로 멋을 내길 좋아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염색을 해도 아무런 이상도 없는 체질인지는 꼭 확인해야 할 듯 합니다. 실제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염색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어 슬퍼하는 처지라고 하네요. 이유는 바로 염색 알레르기 때문입니다. 들리는 말에 따르면 염색약에는 화학성분 페니디아민(PPD)이 포함돼 있어 알레르기가 생긴다고 하네요. 실제로 한 여성은 염색 후 알레르기가 일어나는 과정을 셀카로 찍어 인터넷에 공개하기도 했답니다. 사진은 끔찍함 그 자체입니다. 그녀의 얼굴은 염색 전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 그녀는 염색을 하러 갔고 그후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그 날 염색 후 알레르기 때문에 이렇게 변해갔습니다. # 첫째 날입니다. # 둘쨋날 밤, 더 부..
[이슈노트 issuenote.com] 아이를 폭행한 유치원 교사에 대한 뉴스는 때때로 한국에서도 등장하고 분노를 일으키곤 합니다. 중국에서도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가혹행위에 대해 교사가 부인하면서 진실게임의 판단은 경찰조사의 몫으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사건은 이렇게 알려지게 됐습니다. 중국 지위안시에 사는 사 여사는 매일 자기 손녀를 씻긴다고 합니다. 근데 요 며칠 아이 엉덩이에서 바늘자국을 발견했던 것이죠. 그녀는 곰곰히 생각을 해봐도 최근 아이에게 주사를 맞힌 기억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틀이 지나 손녀가 유치원에서 돌아온 뒤 엉덩이가 아프다고 말했답니다. 엉덩이를 살펴보니 또 하나의 바늘자국이 생겨 있었습니다. 손녀에게 누가 엉덩이에 주사를 놓았는지 물어봤다고 합니다. 손녀는 선생님이 화장..
[이슈노트 issuenote.com] 중국의 한 큐레이션 사이트에 ‘남자가 거부하기 힘든 5가지 여자유형’에 관한 글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고 하네요. 사람들 말에 따르면 이런 유형의 여자들은 선천적으로 남자의 마음을 흔들리게 한다는데요. 한국이나 중국이나 여자 보는 눈은 크게 다르지 않은듯 하네요. #1. 반달 눈썹 가진 여자 중국에서는 반달눈썹을 가진 여자가 마음씨도 착하다는 말이 있다고 하네요. 소위 반달눈썹은 태어날 때부터 눈썹이 구부러지고 폭이 넓고 양끝이 뾰족하답니다. 이런 눈썹을 가진 여자는 대부분 마음이 여리고 사람들에게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는 것이죠. 반달 눈썹 여자들에게 남자는 보통 자기 속마음을 얘기하고 그녀들로부터 위로를 받는다고 하네요. #2. 눈이 예쁜 여자 크고 반짝이는 눈을 ..
[이슈노트] 다이아몬드를 삼키고 도주한 남자가 있다네요.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최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 보석전시회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32살의 중국 국적을 가진 남자가 한국 돈 1600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를 삼키고 줄행랑을 쳤습니다. 하지만 곧 현장에 있던 보석 주인에게 들켰죠. 경찰은 범인을 병원으로 데려가 강제로 설사약을 먹인 뒤에 다이아몬드를 꺼냈다고 하네요. 현장에 있던 경찰의 증언입니다. 당시 범인은 전시회장을 몇 번 이나 맴돌고 있었다고 해요. 보석 주인에게 다이아몬드를 자세히 보고 싶다고 한 뒤 전문가인척 다이아몬드를 감정하는척 했죠, 그러다 갑자기 다이아몬드를 삼켰고 도망쳤어요. 보석 주인이 바로 신고를 했죠.” 신고를 받은 경찰은 바로 그를 체포하는데 성공했답니다. 그리고 콜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