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노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18 세 소년이 35 세 어머니의 머리를 푸줏간 칼로 절단해 살해한 정말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답니다.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살인 사건에 큰 파문이 일고 있는데요. abc11 등 여러 매체가 보도했답니다. 지난 6 일 오후 12시 45 분경, 노스캐롤라이나 프랭클린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에 "집에서 어머니를 죽였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급하게 도착한 보안관이 현장에 도착해 목격한 광경은 충격적이었습니다. 한 손엔 어머니의 목을 들고, 또다른 한 손엔 푸줏간 칼을 들고 집 앞에 18 세 아들 올리버가 서 있었답니다. 올리버는 전혀 저항없이 일급 살인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너무 이상한 광경에 현장은 얼어 붙었답니다. 어머니의 머리 아래 부분은 집 부엌 ..
[이슈노트] 엑소 전 멤버 크리스와 닮은꼴 해외 스타가 있다? 과연 누구일까요? 중국 네티즌들은 태국판 ‘풀하우스’와 ‘장난스러운 키스’ 등에 출연한 남자 주인공 마이크(Mike)를 꼽고 있습니다. 하지만 팬들의 한숨이 여기 저기 터져 나왔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그는 이미 아들까지 둔 아빠라는 것이죠. 마이크의 전 여친은 태국이 낙태금지국이라 몰래 아이를 낳았다고 합니다. 마이크는 자신의 아이라고 인정했죠. 하지만 그녀와 결혼계획을 밝히거나 다시 만난다는 말은 하지 않았답니다. 그는 ‘인조미남’이라는 소문에도 시달리고 있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마이크의 과거 사진을 통해 논쟁에 불을 붙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성형 후인듯한 마이크의 외모는 크리스를 더욱 닮았습니다. 이와 비교된 크리스의 과거 사진. 중국..
[이슈노트] 인도에서는 자주 코끼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코끼리들은 종종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오기도 한답니다. 최근 누군가 코끼리가 길 가운데로 돌격해 사람을 공격하는 모습을 찍었다고 합니다. 승용차가 다니는 도로. 코끼리가 등장했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두 청년, 그 중 뒷자리에 앉았던 청년이 먼저 코끼리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놀라서 자리에서 내려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진격의 코끼리가 점점 다가옵니다. 급기야 오토바이 운전자도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습니다. 오토바이고 뭐고 다 버리고 도망칩니다. 두명 모두 황급히 줄행랑을 칩니다. 청년들이 도망간 자리엔 허망하게 오토바이만 남았습니다. 물론 코끼리 역시 흥미(?)를 잃고 오토바이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여행 중 도로 한복판에서 코끼리를 ..
[이슈노트] 예상치 못한 사고로 자동차가 물에 빠졌습니다. 만약 차 속에 갇혀 있다면 어떻게 탈출해야 할까요? 중국에서는 작년 8월 한 운전자가 비 온 뒤 미끄러운 도로를 운전하다 승용차가 강물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가족 7명이 모두 익사했다고 합니다. 반면, 올해 5월 한 여성 운전자 역시 같은 이유로 강물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답니다. 하지만 그녀는 조금도 다치지 않고 물에 잠긴 승용차로부터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두 사건 모두 같은 경우였는데 누구는 익사하고 누구는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여성은 자동차가 물에 빠졌을 때 4가지 탈출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 방법을 응용하면 자동차가 물에 잠긴 상황에서도 그녀처럼 안전하게 탈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이슈노트] 한국과 일본의 ‘호빠문화’가 중국에서도 번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최근 중국의 한 고급호텔에 있는 룸살롱에서 벌어진 일이랍니다. 부자마님이 이곳에서 생일파티를 벌였다는데요. 그녀는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남자 직원 6명을 불렀다네요. 생일파티의 주인공은 자신을 ‘여왕님’이라고 부르라 했답니다. 남자 직원들이 룸에 들어오자 마자 여왕은 ‘너희들 다 일본에서 왔어?’라고 물었답니다. 어떤 남자는 맞다고 했고 어떤 직원은 한국에서 왔다고 답했답니다. 여왕은 한국에서 너무나 유명한 대사를 읊었다고 하네요. ‘How much?’ 다시 말해 ‘얼마야? 얼마면 되겠니?’라는 의미였겠지요. 여왕은 남자직원들을 한명씩 불러서 자리에 앉게 했다고 합니다. 이른바 초이스를 한거죠. 자신은 키큰 남자를 골라 옆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