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노트] "여자친구의 다리가 이렇게 되다니?" 중국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등에서 단숨에 화제를 모은 여자친구의 다리사진이 있답니다. 보통 유명 브랜드들은 자사 홍보를 위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로고, 디자인 등을 제품에 프린트하죠. 옷도 예외는 아니랍니다. 그런데... "여자친구와 배드민턴을 치기 위해 만났어요. 그녀는 레깅스 스타일의 나이키 브랜드를 착용했죠."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배드민턴이 끝난 뒤 여자친구의 다리엔 믿을 수 없는 흔적이 남았답니다. 옷에 프린트 돼 있었던 나이키의 슬로건 'JUST DO IT.' 이라는 글자가 한쪽 다리에 선명하게 새겨져 있었답니다. 옷이 압박이 심해서 글자가 새겨진 것인지, 자외선 때문인지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답니다. 혹시 정품이 아니라 중국의..
[이슈노트 issuenote.com] 몸에 돈을 붙이고 다니는 남자? 최근 중국 장수성 네트워크가 보도한 내용인데요. 몸에 1위안, 5위안, 10위안, 20위안 지폐를 덕지덕지 붙이고 다니는 남자가 있다고 합니다. 남자는 ‘돈을 가져 가고 싶은 사람은 마음대로 가져가라!’는 푯말을 들고 지하철을 돌아다녔다고 합니다. 중국 남경 지하철 3호선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이랍니다. 남자는 이같은 행동을 왜 벌였을까요? 기자는 이 같은 소식을 지하철 경찰로부터 입수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남자의 목적을 알 방법이 없었다네요. 결국 이 사건을 SNS에 공개했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는 단숨에 화제를 모았는데요.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답니다. “너무 잔돈만 붙이고 다니는거 아니냐? 100위안 짜리를 붙이고 다녀봐라”..
[이슈노트] 남자의 진짜 됨됨이는 이별을 해봐야 아는 것일까요? 중국의 한 여성은 남친과 결별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 남친 거리에서 강제로 여자의 브래지어를 벗기려고 했답니다. 이유는 여친의 속옷이 자기가 사준 것이라는거죠. “네가 입고 있는 속옷은 내가 사준거잖아. 지금 당장 길에서 벗어! 벗으면 널 보내줄께!” 아무리 헤어지기 싫어서 한 말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무리한 요구 아닐까요. 결국 현장에는 경찰이 출동했다고 합니다. 무리한 요구를 한 주인공은 장 모씨. 지난 11월 말, 그는 친구들과 야식을 먹고 있었다고 합니다. 장 씨는 술을 먹은 후 여친이 헤어지자고 한 말이 갑자기 떠올랐답니다. 그는 자신이 여친에게 많은 돈을 쏟아부었다고 합니다. 장 씨는 여친에게 전화해 만나자고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이슈노트] ‘슈퍼 바나나’라고 하면 크기가 어느 정도 일까요? 태국 아야타야주에서 새로운 슈퍼 바나나를 공개했는데요. 이름이 ‘상아 바나나’라고 합니다. 상아 바나나의 특징은 길이가 0.5m나 된다고 합니다. 농민의 말에 따르면 상아 바나나는 재배한지 1년 정도 됐답니다. 수확한 상아 바나나는 7개 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나나 굵기가 아이의 다리 굵기만 하다네요. 맛은 보통 바나나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이거 배불러서 상아 바나나 하나를 혼자 다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슈노트] 미녀 여대생에 대한 관심은 한중일에 대만까지 아시아 4국 모두 공통적인듯 합니다. 중국 온라인에서는 각 국의 캠퍼스퀸이 비교됐습니다. 물론 한국의 경우 대학에 다니는 연예인들이 캠퍼스퀸으로 꼽혔네요. 특히 동국대에 집중됐는데요. 민선예, 함은정, 강소라, 전혜빈 등등이 거론됐네요. 그래서 패스~ #대만의 캠퍼스퀸 우선, 대만의 캠퍼스퀸부터 살펴 볼까요? 일단은 청순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대만은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캠퍼스퀸을 뽑기도 한다네요. 대만 문학대… 장카이링 대만 세신대… 우대몽 #일본의 캠퍼스퀸 일본 캠퍼스퀸은 매년 큰 인기를 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일본 사람들의 미의 기준을 벗어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캠퍼스퀸 외모가 왜 이렇게 생겼나?’라는 의문을 갖는 사람들..
[이슈노트 issuenote.com] 여자 스님도 연애 할 수 있다? 정답은 일본에서는 가능하다입니다.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여자 스님들도 연애를 할 수 있답니다. 일본 니가타현에서는 여자 스님들을 위해 ‘여자 스님의 만남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회사 측에서는 이렇게 밝혔답니다. “참가자는 모두 여성 스님이예요. 이런 맞선파티는 일본에서도 처음이예요” 관계자는 과거에 남자 스님들의 맞선을 주선하기도 했었답니다. 이 행사 역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었다고 하네요. 일본 여자스님들의 경우 스님인 아버지의 유산을 상속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절을 상속받은 사람이 절의 총 관리자가 된다는 것이죠. 하지만… 만약 딸이 시집을 안가면, 절은 더이상 상속자가 없게 된답니다. 때문에 여자 스님..
[이슈노트] 중국의 솔로데이를 아시나요? 지난 11월 11일이 중국판 솔로데이였습니다. 광군절이라고 불린답니다. 독신자의 날이라고도 하지요. 이날 물건을 파격적인 가격에 파는 탓에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와 비교되기도 합니다. 절강성 신문 보도에 따르면 쇼핑 말고 솔로데이에 걸맞는 흥미로운 뉴스도 있었습니다. 무려 1만명이 참가하는 ‘소개팅 페스티벌’이 절강성 항저우시에서 열렸다는 것이죠. 한국에서 한때 시도됐던 ‘솔로대첩’이 문득 떠오릅니다. 안타깝게도 솔로대첩의 성과는 미미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요. 중국 답게 남녀 소개팅의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소개팅 페스티벌의 현장 사진을 보면 자신의 반쪽을 찾기 위한 중국 청춘남녀의 몸부림이 절절하게 느껴집니다. 항저우시 체육관에서 열린 만명의 소개팅 페스티벌. 여기..
[이슈노트] 공공장소에서의 모유수유 논란이 중국에서도 벌어진 모양입니다. 최근 중국의 한 네티즌은 아이 엄마가 지하철에서 가슴을 노출시킨 채 아이에게 젖을 먹인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녀의 가슴은 꽤 노출돼 있었고 지하철 승객들은 매우 당황했다고 합니다. 중국 SNS인 웨이보에는 지하철 승객이 ‘공공장소에서는 행동을 조심하고, 성기관을 노출하지 맙시다’ 라는 제목의 글도 올렸답니다. 글 내용은 ▷지하철에서 가슴을 드러내고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것은 과연 올바른 행동인가? ▷지하철이 공공장소인 것을 망각한 행위는 아닌가? ▷지하철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은 집 안방이 아니다. 그런만큼 행동을 조심하자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아이 엄마는 어떻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모유수유를 할 생각을 했을까요? 당시 현장..
[이슈노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18 세 소년이 35 세 어머니의 머리를 푸줏간 칼로 절단해 살해한 정말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답니다.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살인 사건에 큰 파문이 일고 있는데요. abc11 등 여러 매체가 보도했답니다. 지난 6 일 오후 12시 45 분경, 노스캐롤라이나 프랭클린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에 "집에서 어머니를 죽였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급하게 도착한 보안관이 현장에 도착해 목격한 광경은 충격적이었습니다. 한 손엔 어머니의 목을 들고, 또다른 한 손엔 푸줏간 칼을 들고 집 앞에 18 세 아들 올리버가 서 있었답니다. 올리버는 전혀 저항없이 일급 살인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너무 이상한 광경에 현장은 얼어 붙었답니다. 어머니의 머리 아래 부분은 집 부엌 ..
[이슈노트] 엑소 전 멤버 크리스와 닮은꼴 해외 스타가 있다? 과연 누구일까요? 중국 네티즌들은 태국판 ‘풀하우스’와 ‘장난스러운 키스’ 등에 출연한 남자 주인공 마이크(Mike)를 꼽고 있습니다. 하지만 팬들의 한숨이 여기 저기 터져 나왔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그는 이미 아들까지 둔 아빠라는 것이죠. 마이크의 전 여친은 태국이 낙태금지국이라 몰래 아이를 낳았다고 합니다. 마이크는 자신의 아이라고 인정했죠. 하지만 그녀와 결혼계획을 밝히거나 다시 만난다는 말은 하지 않았답니다. 그는 ‘인조미남’이라는 소문에도 시달리고 있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마이크의 과거 사진을 통해 논쟁에 불을 붙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성형 후인듯한 마이크의 외모는 크리스를 더욱 닮았습니다. 이와 비교된 크리스의 과거 사진.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