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기분이 그래서"...18세 아들, 35세 어머니 목잘라 살해(미국)
[이슈노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18 세 소년이 35 세 어머니의 머리를 푸줏간 칼로 절단해 살해한 정말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답니다.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살인 사건에 큰 파문이 일고 있는데요. abc11 등 여러 매체가 보도했답니다. 지난 6 일 오후 12시 45 분경, 노스캐롤라이나 프랭클린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에 "집에서 어머니를 죽였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급하게 도착한 보안관이 현장에 도착해 목격한 광경은 충격적이었습니다. 한 손엔 어머니의 목을 들고, 또다른 한 손엔 푸줏간 칼을 들고 집 앞에 18 세 아들 올리버가 서 있었답니다. 올리버는 전혀 저항없이 일급 살인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너무 이상한 광경에 현장은 얼어 붙었답니다. 어머니의 머리 아래 부분은 집 부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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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11.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