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노트] 남자의 진짜 됨됨이는 이별을 해봐야 아는 것일까요? 중국의 한 여성은 남친과 결별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 남친 거리에서 강제로 여자의 브래지어를 벗기려고 했답니다. 이유는 여친의 속옷이 자기가 사준 것이라는거죠. “네가 입고 있는 속옷은 내가 사준거잖아. 지금 당장 길에서 벗어! 벗으면 널 보내줄께!” 아무리 헤어지기 싫어서 한 말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무리한 요구 아닐까요. 결국 현장에는 경찰이 출동했다고 합니다. 무리한 요구를 한 주인공은 장 모씨. 지난 11월 말, 그는 친구들과 야식을 먹고 있었다고 합니다. 장 씨는 술을 먹은 후 여친이 헤어지자고 한 말이 갑자기 떠올랐답니다. 그는 자신이 여친에게 많은 돈을 쏟아부었다고 합니다. 장 씨는 여친에게 전화해 만나자고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이슈노트 issuenote.com] 여자 스님도 연애 할 수 있다? 정답은 일본에서는 가능하다입니다.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여자 스님들도 연애를 할 수 있답니다. 일본 니가타현에서는 여자 스님들을 위해 ‘여자 스님의 만남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회사 측에서는 이렇게 밝혔답니다. “참가자는 모두 여성 스님이예요. 이런 맞선파티는 일본에서도 처음이예요” 관계자는 과거에 남자 스님들의 맞선을 주선하기도 했었답니다. 이 행사 역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었다고 하네요. 일본 여자스님들의 경우 스님인 아버지의 유산을 상속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절을 상속받은 사람이 절의 총 관리자가 된다는 것이죠. 하지만… 만약 딸이 시집을 안가면, 절은 더이상 상속자가 없게 된답니다. 때문에 여자 스님..
[이슈노트] 중국의 솔로데이를 아시나요? 지난 11월 11일이 중국판 솔로데이였습니다. 광군절이라고 불린답니다. 독신자의 날이라고도 하지요. 이날 물건을 파격적인 가격에 파는 탓에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와 비교되기도 합니다. 절강성 신문 보도에 따르면 쇼핑 말고 솔로데이에 걸맞는 흥미로운 뉴스도 있었습니다. 무려 1만명이 참가하는 ‘소개팅 페스티벌’이 절강성 항저우시에서 열렸다는 것이죠. 한국에서 한때 시도됐던 ‘솔로대첩’이 문득 떠오릅니다. 안타깝게도 솔로대첩의 성과는 미미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요. 중국 답게 남녀 소개팅의 규모도 어마어마합니다. 소개팅 페스티벌의 현장 사진을 보면 자신의 반쪽을 찾기 위한 중국 청춘남녀의 몸부림이 절절하게 느껴집니다. 항저우시 체육관에서 열린 만명의 소개팅 페스티벌. 여기..
[이슈노트] 공공장소에서의 모유수유 논란이 중국에서도 벌어진 모양입니다. 최근 중국의 한 네티즌은 아이 엄마가 지하철에서 가슴을 노출시킨 채 아이에게 젖을 먹인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녀의 가슴은 꽤 노출돼 있었고 지하철 승객들은 매우 당황했다고 합니다. 중국 SNS인 웨이보에는 지하철 승객이 ‘공공장소에서는 행동을 조심하고, 성기관을 노출하지 맙시다’ 라는 제목의 글도 올렸답니다. 글 내용은 ▷지하철에서 가슴을 드러내고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것은 과연 올바른 행동인가? ▷지하철이 공공장소인 것을 망각한 행위는 아닌가? ▷지하철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은 집 안방이 아니다. 그런만큼 행동을 조심하자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아이 엄마는 어떻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모유수유를 할 생각을 했을까요? 당시 현장..
[이슈노트]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인도의 한 재벌 2세가 이탈리아 플로렌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재벌 2세는 인도처럼 코끼리를 타고 결혼식장으로 가려 했다네요. 하지만… 현지 정부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거에 거절했다고 합니다. 플로렌스의 초호화 호텔에서 거행된 이번 결혼식은 인도 재벌 미타 귀족가문 아들의 결혼식이었습니다. 결혼식에는 500명의 하객들로 붐볐는데요. 결혼식 비용만 무려 1400만 파운드(약 248억원)가 들었다고 합니다. 현지 플로렌스 정부가 결혼식에 코끼리를 거절한 이유는 뭘까요? 이탈리아 언론보도에 따르면 첫번째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것이었다네요. 두번째는 코끼리도 동물이기 때문에 마땅히 존중해 줘야 하기 때문이라고 정부는 밝혔다고 합니다.
[이슈노트] 옷을살 때, 각각 다른 회사의 브랜드라는 사실을 발견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크기에 대한 표시가 같다면 실제로 입어 본 것가 과연 차이가 있을까요? 해외의 한 여성이 이 생각을 실제로 실천에 옮겼다고 합니다. 그녀는 10개의 다른 회사 옷을 입은 후 교환했다고 합니다. 단 오직 XL이라고 써 있는 청바지를 입업답니다. 결과는 의외로 여유로운 바지도 있었고 지퍼조차 올라가지 않는 바지도 있었다는 것이죠. 같은 사이즈 표시에 다른 크기라면 바지를 어떻게 선택하란 것일까요? NYDJ:입었을 때 온몸에 딱 맞고, 상당한 탄력까지 있었답니다. Jessica Simpson:엉덩이, 발목도 맞지않고, 지퍼도 올라가지 않았답니다. 결국 입는데 실패. 이 바지는 조금 마른 여자에게 맞을 것 같다네요. O..
[이슈노트] 머리염색. 한번쯤은 다들 해보셨겠죠? 머리결에 결코 좋다고 할 순 없지만 염색은 뿌리치기 힘든 유혹 중 하나일 것입니다. 중국의 한 인터넷 커뮤니티는 ‘염색에 대한 8가지 오해’에 대해 다뤘습니다. 염색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체크해 볼까요? #1. 임신했을 때 염색을 하면 안된다? 전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없답니다. 염색에 쓰이는 화학약은 임산부에게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네요. 그러나 만약을 대비해서라도 첫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는 염색을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네요. #2. 눈썹과 색깔이 반드시 같아야 한다? 절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염색한 색깔과 눈썹의 색깔은 대비되는게 더 보기 좋다고 합니다. 이 규칙 하나만 기억해 보세요. 만약 머리색이 연하다면, 눈썹색은 ..
[이슈노트] 중국 광저우 거리 골목에서는 적지 않은 흑인들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광저우는 많은 아프리카인들이 살고있는 도시 중 하나라고 하네요. 그런데… 흑인문제는 광저우의 오래된 사회문제 중 하나이기도 하답니다. 광저우 거리를 걷다보면 중국 여성과 아프리카 흑인 남성이 연애를 하고 있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왜 중국 여성들은 흑인들과 사귀는 걸까요? 경기를 관람하고 잇는 중국 여성과 흑인 남자친구 무릎꿇고 청혼하고 있는 흑인 남성 청혼에 성공한 흑인 남성 아프리카 흑인들이 중국 여성을 좋아하는 이유는 개발도상국 보다 복지나 법적 혜택이 더 좋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점 때문에 많은 개발도상국 사람들이 중국에서 살기를 희망한다는 것이죠. 중국 여성과 결혼에 성공한다면 중..
[이슈노트] 51세의 한 미국여자가 남자친구의 특이한 취향 때문에 한때 거대한 여자가 됐었다고 합니다. 매일 13,000 칼로리나 되는 엄청난 열량의 음식을 먹은 것이죠. 그 결과 몸무게는 64kg이나 늘었다고 합니다. 그 후 그녀는 건강에 이상이 생긴 걸 감지했습니다. 결국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하게 된거죠. 피나는 노력으로 음식을 조절한 결과 다시 예전 모습을 되찾게 되었다고 합니다. 중국 언론에 소개된 기사를 보면 주인공은 미국 네바다 주에 거주하는 페티라는 여성입니다. 지난 2000년 그녀는 친구의 소개로 남자친구 잭과 연애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무려 10년 동안 장기간 연애를 했습니다. 당시 페티는 매일 3끼를 모두 열량이 높은 음식들을 먹었습니다. 빠른 속도로 살찌기 위해서 먹은 것..
[이슈노트] 화장발에 얽힌 웃픈 사연이 중국 인터넷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것은 실제 사건이라고 합니다. 한 일본 남자는 여친과 3개월 넘게 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여친은 어디를 가든 반드시 화장을 했답니다. 문제는 이 여친이 한 사람을 망쳤다는 것이죠. 주인공은 바로 그녀의 남친이었다고 하네요. 인터넷에서 많은 여자들의 화장 전후 얼굴 비교를 본 남친. 그는 자신의 여친 얼굴도 의심하기 시작했답니다. 혹시 화장으로 커버한 얼굴이 아닐까? 그는 여친의 생얼이 보고 싶어졌습니다. 여친은 생얼도 예쁠거니까 화장은 안해되 될 것이라고 믿었던 것이죠. 하지만… 이런 속담이 있다네요. ‘호기심은 고양이를 죽인다’ 남친은 여자친구의 생얼 사진을 찍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어느 날, 사진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