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노트] 공공장소에서의 모유수유 논란이 중국에서도 벌어진 모양입니다. 최근 중국의 한 네티즌은 아이 엄마가 지하철에서 가슴을 노출시킨 채 아이에게 젖을 먹인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녀의 가슴은 꽤 노출돼 있었고 지하철 승객들은 매우 당황했다고 합니다. 중국 SNS인 웨이보에는 지하철 승객이 ‘공공장소에서는 행동을 조심하고, 성기관을 노출하지 맙시다’ 라는 제목의 글도 올렸답니다. 글 내용은 ▷지하철에서 가슴을 드러내고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것은 과연 올바른 행동인가? ▷지하철이 공공장소인 것을 망각한 행위는 아닌가? ▷지하철처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은 집 안방이 아니다. 그런만큼 행동을 조심하자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아이 엄마는 어떻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모유수유를 할 생각을 했을까요? 당시 현장..
[이슈노트] 옷을살 때, 각각 다른 회사의 브랜드라는 사실을 발견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크기에 대한 표시가 같다면 실제로 입어 본 것가 과연 차이가 있을까요? 해외의 한 여성이 이 생각을 실제로 실천에 옮겼다고 합니다. 그녀는 10개의 다른 회사 옷을 입은 후 교환했다고 합니다. 단 오직 XL이라고 써 있는 청바지를 입업답니다. 결과는 의외로 여유로운 바지도 있었고 지퍼조차 올라가지 않는 바지도 있었다는 것이죠. 같은 사이즈 표시에 다른 크기라면 바지를 어떻게 선택하란 것일까요? NYDJ:입었을 때 온몸에 딱 맞고, 상당한 탄력까지 있었답니다. Jessica Simpson:엉덩이, 발목도 맞지않고, 지퍼도 올라가지 않았답니다. 결국 입는데 실패. 이 바지는 조금 마른 여자에게 맞을 것 같다네요. O..
[이슈노트] 머리염색. 한번쯤은 다들 해보셨겠죠? 머리결에 결코 좋다고 할 순 없지만 염색은 뿌리치기 힘든 유혹 중 하나일 것입니다. 중국의 한 인터넷 커뮤니티는 ‘염색에 대한 8가지 오해’에 대해 다뤘습니다. 염색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체크해 볼까요? #1. 임신했을 때 염색을 하면 안된다? 전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없답니다. 염색에 쓰이는 화학약은 임산부에게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네요. 그러나 만약을 대비해서라도 첫째 아이를 임신했을 때는 염색을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네요. #2. 눈썹과 색깔이 반드시 같아야 한다? 절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염색한 색깔과 눈썹의 색깔은 대비되는게 더 보기 좋다고 합니다. 이 규칙 하나만 기억해 보세요. 만약 머리색이 연하다면, 눈썹색은 ..
[이슈노트] 헤어질 땐 다시 안볼줄 알았겠지만 세상 관계가 그렇게 쉽진 않죠. 남자들의 경우 '역시 잊을 수 없어...'라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있답니다. 일본의 한 여성사이트에서는 를 정리했답니다. 떠난 뒤에 후회해봐야 대부분 소용없겠죠. ♥ 한결 같은 여성 남자 입장에서 자신의 일만 한결같이 생각해 주던 여성과 헤어진 후에는 다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사귀고 있을 때 소중함이란 깨닫기 쉽지 않죠. 둘도 없는 존재였던 그녀와는 재결합 하고 싶은 가능성이 높답니다. ♥ 솔직한 여성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 주는 여성을 남자는 사랑스럽게 느낀답니다. 애정 표현 뿐만 아니라 싫은 것은 싫다고 분명하게 말하는 여성은 남성에게 이별 후에도 인상에 남는 여성이 될 가능성이 높다네요. ♥ 자기관리를 게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