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노트] 대부분의 부모는 자신의 아이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 SNS에서는 재혼한 아버지가 자기 친딸을 심하게 때린 사건이 알려져 충격을 줬답니다. 도대체, 왜? 이 아버지는 자신의 딸을 매일 때리고 괴롭힌 것일까요? 첸첸(가명)의 부모는 그녀가 4살 때 잦은 싸움으로 이혼했답니다. 이혼 후 첸첸은 아버지와 함께 살았습니다. 그녀의 엄마는 매달 딸에게 몇십만원의 양육비를 보내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점점 그녀의 어머니는 돈을 보내오지 않았습니다. 첸첸의 아버지는 1년 동안 첸첸의 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이혼한 사실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혼 후 어느 날, 첸첸과 그녀의 아버지는 시골로 내려가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이혼 사실을 밝혔습니다. 첸첸의 할머니는 이혼 이유를 물어봤지만 첸첸의 아버지는 ..
[이슈노트 issuenote.com] 아이를 폭행한 유치원 교사에 대한 뉴스는 때때로 한국에서도 등장하고 분노를 일으키곤 합니다. 중국에서도 이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가혹행위에 대해 교사가 부인하면서 진실게임의 판단은 경찰조사의 몫으로 넘어갔다고 합니다. 사건은 이렇게 알려지게 됐습니다. 중국 지위안시에 사는 사 여사는 매일 자기 손녀를 씻긴다고 합니다. 근데 요 며칠 아이 엉덩이에서 바늘자국을 발견했던 것이죠. 그녀는 곰곰히 생각을 해봐도 최근 아이에게 주사를 맞힌 기억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틀이 지나 손녀가 유치원에서 돌아온 뒤 엉덩이가 아프다고 말했답니다. 엉덩이를 살펴보니 또 하나의 바늘자국이 생겨 있었습니다. 손녀에게 누가 엉덩이에 주사를 놓았는지 물어봤다고 합니다. 손녀는 선생님이 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