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노트] "여자친구의 다리가 이렇게 되다니?" 중국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등에서 단숨에 화제를 모은 여자친구의 다리사진이 있답니다. 보통 유명 브랜드들은 자사 홍보를 위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로고, 디자인 등을 제품에 프린트하죠. 옷도 예외는 아니랍니다. 그런데... "여자친구와 배드민턴을 치기 위해 만났어요. 그녀는 레깅스 스타일의 나이키 브랜드를 착용했죠."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배드민턴이 끝난 뒤 여자친구의 다리엔 믿을 수 없는 흔적이 남았답니다. 옷에 프린트 돼 있었던 나이키의 슬로건 'JUST DO IT.' 이라는 글자가 한쪽 다리에 선명하게 새겨져 있었답니다. 옷이 압박이 심해서 글자가 새겨진 것인지, 자외선 때문인지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답니다. 혹시 정품이 아니라 중국의..
[이슈노트 issuenote.com] 몸에 돈을 붙이고 다니는 남자? 최근 중국 장수성 네트워크가 보도한 내용인데요. 몸에 1위안, 5위안, 10위안, 20위안 지폐를 덕지덕지 붙이고 다니는 남자가 있다고 합니다. 남자는 ‘돈을 가져 가고 싶은 사람은 마음대로 가져가라!’는 푯말을 들고 지하철을 돌아다녔다고 합니다. 중국 남경 지하철 3호선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이랍니다. 남자는 이같은 행동을 왜 벌였을까요? 기자는 이 같은 소식을 지하철 경찰로부터 입수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남자의 목적을 알 방법이 없었다네요. 결국 이 사건을 SNS에 공개했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는 단숨에 화제를 모았는데요.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답니다. “너무 잔돈만 붙이고 다니는거 아니냐? 100위안 짜리를 붙이고 다녀봐라”..
[이슈노트] ‘슈퍼 바나나’라고 하면 크기가 어느 정도 일까요? 태국 아야타야주에서 새로운 슈퍼 바나나를 공개했는데요. 이름이 ‘상아 바나나’라고 합니다. 상아 바나나의 특징은 길이가 0.5m나 된다고 합니다. 농민의 말에 따르면 상아 바나나는 재배한지 1년 정도 됐답니다. 수확한 상아 바나나는 7개 밖에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나나 굵기가 아이의 다리 굵기만 하다네요. 맛은 보통 바나나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이거 배불러서 상아 바나나 하나를 혼자 다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슈노트] 미녀 여대생에 대한 관심은 한중일에 대만까지 아시아 4국 모두 공통적인듯 합니다. 중국 온라인에서는 각 국의 캠퍼스퀸이 비교됐습니다. 물론 한국의 경우 대학에 다니는 연예인들이 캠퍼스퀸으로 꼽혔네요. 특히 동국대에 집중됐는데요. 민선예, 함은정, 강소라, 전혜빈 등등이 거론됐네요. 그래서 패스~ #대만의 캠퍼스퀸 우선, 대만의 캠퍼스퀸부터 살펴 볼까요? 일단은 청순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대만은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캠퍼스퀸을 뽑기도 한다네요. 대만 문학대… 장카이링 대만 세신대… 우대몽 #일본의 캠퍼스퀸 일본 캠퍼스퀸은 매년 큰 인기를 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일본 사람들의 미의 기준을 벗어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캠퍼스퀸 외모가 왜 이렇게 생겼나?’라는 의문을 갖는 사람들..
[이슈노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18 세 소년이 35 세 어머니의 머리를 푸줏간 칼로 절단해 살해한 정말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답니다. 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살인 사건에 큰 파문이 일고 있는데요. abc11 등 여러 매체가 보도했답니다. 지난 6 일 오후 12시 45 분경, 노스캐롤라이나 프랭클린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에 "집에서 어머니를 죽였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급하게 도착한 보안관이 현장에 도착해 목격한 광경은 충격적이었습니다. 한 손엔 어머니의 목을 들고, 또다른 한 손엔 푸줏간 칼을 들고 집 앞에 18 세 아들 올리버가 서 있었답니다. 올리버는 전혀 저항없이 일급 살인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너무 이상한 광경에 현장은 얼어 붙었답니다. 어머니의 머리 아래 부분은 집 부엌 ..
[이슈노트] 엑소 전 멤버 크리스와 닮은꼴 해외 스타가 있다? 과연 누구일까요? 중국 네티즌들은 태국판 ‘풀하우스’와 ‘장난스러운 키스’ 등에 출연한 남자 주인공 마이크(Mike)를 꼽고 있습니다. 하지만 팬들의 한숨이 여기 저기 터져 나왔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그는 이미 아들까지 둔 아빠라는 것이죠. 마이크의 전 여친은 태국이 낙태금지국이라 몰래 아이를 낳았다고 합니다. 마이크는 자신의 아이라고 인정했죠. 하지만 그녀와 결혼계획을 밝히거나 다시 만난다는 말은 하지 않았답니다. 그는 ‘인조미남’이라는 소문에도 시달리고 있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마이크의 과거 사진을 통해 논쟁에 불을 붙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성형 후인듯한 마이크의 외모는 크리스를 더욱 닮았습니다. 이와 비교된 크리스의 과거 사진. 중국..
[이슈노트] 인도에서는 자주 코끼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코끼리들은 종종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오기도 한답니다. 최근 누군가 코끼리가 길 가운데로 돌격해 사람을 공격하는 모습을 찍었다고 합니다. 승용차가 다니는 도로. 코끼리가 등장했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두 청년, 그 중 뒷자리에 앉았던 청년이 먼저 코끼리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놀라서 자리에서 내려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진격의 코끼리가 점점 다가옵니다. 급기야 오토바이 운전자도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습니다. 오토바이고 뭐고 다 버리고 도망칩니다. 두명 모두 황급히 줄행랑을 칩니다. 청년들이 도망간 자리엔 허망하게 오토바이만 남았습니다. 물론 코끼리 역시 흥미(?)를 잃고 오토바이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여행 중 도로 한복판에서 코끼리를 ..
[이슈노트] 예상치 못한 사고로 자동차가 물에 빠졌습니다. 만약 차 속에 갇혀 있다면 어떻게 탈출해야 할까요? 중국에서는 작년 8월 한 운전자가 비 온 뒤 미끄러운 도로를 운전하다 승용차가 강물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가족 7명이 모두 익사했다고 합니다. 반면, 올해 5월 한 여성 운전자 역시 같은 이유로 강물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답니다. 하지만 그녀는 조금도 다치지 않고 물에 잠긴 승용차로부터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두 사건 모두 같은 경우였는데 누구는 익사하고 누구는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여성은 자동차가 물에 빠졌을 때 4가지 탈출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 방법을 응용하면 자동차가 물에 잠긴 상황에서도 그녀처럼 안전하게 탈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이슈노트] 한국과 일본의 ‘호빠문화’가 중국에서도 번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최근 중국의 한 고급호텔에 있는 룸살롱에서 벌어진 일이랍니다. 부자마님이 이곳에서 생일파티를 벌였다는데요. 그녀는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남자 직원 6명을 불렀다네요. 생일파티의 주인공은 자신을 ‘여왕님’이라고 부르라 했답니다. 남자 직원들이 룸에 들어오자 마자 여왕은 ‘너희들 다 일본에서 왔어?’라고 물었답니다. 어떤 남자는 맞다고 했고 어떤 직원은 한국에서 왔다고 답했답니다. 여왕은 한국에서 너무나 유명한 대사를 읊었다고 하네요. ‘How much?’ 다시 말해 ‘얼마야? 얼마면 되겠니?’라는 의미였겠지요. 여왕은 남자직원들을 한명씩 불러서 자리에 앉게 했다고 합니다. 이른바 초이스를 한거죠. 자신은 키큰 남자를 골라 옆자리에..
[이슈노트] ‘고독한 코끼리에게 자유를’ 한 사람이 하나코라는 이름을 가진 코끼리를 코끼리 구호소로 보내기 위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 청원을 했다고 합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이 지난 11월 보도한 내용인데요. 일본에서 나이가 가장 많은 코끼리 하나코는 현재 68살이나 됐다고 하네요. 하나코는 인생 대부분을 사면이 모두 콘크리트로 된 담장에서 혼자 생활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고독한 코끼리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하나코는 2살 때 태국에서 일본 동경 이노카시라온시 동물원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한 동영상을 보면 하나코는 사면이 모두 콘크리트인 울타리 안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몸 위에는 느슨한 밧줄이 묶여 있습니다. 이런 모습에 한 사람이 구호자금 모금을 청원했고 동참한 사람은 무려 4만 ..